올드저먼 L_체리나무

너븐재 도자기는 본연의 멋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색상 및 크기가 조금씩 다르게 제작되어지는데, 이는 수공예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징입니다.

(랜덤으로 발송되어 지며, 이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주문 전 상품설명 하단의 check list / notice(클릭해서 바로보기) 확인 후 신중한 구매 부탁 드립니다.

SIZE 

총 길이 22cm / 칼날 길이 11.5cm 

(Made in Germany)

몸체 : 스테인레스 스틸

핸들 : 체리나무

(원목의 특성상 결이나 색상차이 발생 되어집니다.)

<ROBERT HERDER>

1872년 독일 졸링겐에서 창립자 로버트허더에 의해 나이프 탬퍼링 공장으로 시작하여 4대를 이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Good knives are made by hand.(좋은 칼은 손으로 만들어진다)"를 모토로 삼으며 고유의 *드라이파인 그라인딩 공법으로 타 브랜드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리벳 방식의 핸들과 원목 손잡이를 사용하는 로버트허더의 제품들은 67가지가 넘는 핸드메이드 공정을 거치는 100여년 전의 공정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Dryfine Grinding(드라이파인 그라인딩 공법)

드라이파인 그라인딩 공법으로 만들어진 칼은 칼끝이 마치 면도칼과 같은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어, 북미권에서는 레이져블레이드라고 불리며, 이러한 구조적 차이점 덕에 로버트허더의 칼은 일반적인 칼에서 느낄 수 없는 극상의 부드러운 커팅 느낌을 가지게 되며, 칼을 갈아서 사용할때도 손쉽게 날을 세울 수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타 브랜드에서 흉내낼 수 없는 로버트허더만의 기술입니다.

"Good knives are made by hand.(좋은 칼은 손으로 만들어진다)" 를 모토로 삼고있는 로버트 허더의 브레드나이프 입니다. 부드러운 원목나무를 사용하고 곡선으로 디자인되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합니다.

끝부분이 둥근 형태의 올드저먼은 독일의 브런치 문화를 대표하는 나이프입니다.

150년 전 로버트허더의 창림부터 제작되어 온 올드저먼은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하는 의미있는 디자인이며 데일리 나이프입니다.

올드저먼 L사이즈는 테이블나이프로 사용이 가능하며, 야채, 빵, 치즈, 햄, 과일을 자르는 과도로 두루두루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날카로운 나이프입니다.)

아래는 올드저먼 S,M,L 사이즈 비교컷입니다.

<체리나무>

유럽에서는 체리나무의 목재가 나이프 핸들로 가장 오래된 목재 중 하나입니다.

체리나무를 뜨거운 스팀 처리를 하여 부드럽게 가공해 안정적이고 단단해지고 표면이 부드러워집니다.

<원목 손잡이 관리 및 주의사항>

나무 핸들은 물에 오래 담구면 변형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식기세척기의 사용을 금하며 흐르는 물에 세척해주세요. 핸들이 건조된 상태에서 부드러운 천으로 거칠어진 부분을 문질러 준 뒤 식물성 오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면 나무의 상태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